지난해 자유무역지역 수출 규모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오늘(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가 지정한 자유무역지역의 지난해 수출은 전년 대비 증가한 149억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산업부는 "올해도 AI 반도체 수요 증가와 친환경 자동차 수출 호조세 지속 등과 맞물려 자유무역지역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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