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준. 사진| 스타투데이 DB
배우 위하준이 SNS 사칭 피해를 당했다.


위하준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23일 SNS에 “위하준 배우 틱톡 사칭 계정 주의”라는 글과 함께 계정을 공개했다.


이어 “최근 틱톡에서 위하준을 사칭하는 계정이 확인되어 팬들의 주의가 필요해 고지한다.

게재된 틱톡 계정들은 모두 사칭이다.

현재 해당 계정들은 모두 신고 조치했다”며 “해당 계정의 사기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속사 측인 언급한 계정들을 살펴보면 팔로워가 11만명이 넘는 계정도 있어 사칭 계정임을 모르는 팬들이 다수 팔로우 한 것으로 보인다.


위하준 소속사 측 공지. 사진| SNS
유명인의 사진과 이름 등을 도용한 SNS 사칭 피해가 국내외에서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프랑스의 한 여성이 SNS로 브래드 피트를 사칭한 사기꾼에 12억원을 갈취당했다는 것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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