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상 한국회계기준원장이 한국인 최초로 공익감독위원회(PIOB) 위원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3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공익감독위원회는 전 세계 공인회계사들의 업무 수행을 위해 국제감사인증기준위원회(IAASB)와 국제윤리기준위원회(IESBA)가 제정·개정하는 국제감사인증기준과 국제윤리기준이 공익에 부합하는지를 감독하는 국제기구다.


[권오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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