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경주지점이 나눔을 통한 상생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1992년 1월 개설된
동양생명 경주지점은 현재 김유정 지점장(33)과 매니저 5명과 FC(Financial Consultant) 28명 등 총 36명의 지점 구성원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5년 FC로
동양생명에 입사했던 김 지점장은 지난 2023년 5월
동양생명 최연소 지점장으로 승진하며, 완전판매를 바탕으로 한 우수한 영업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김 지점장은 "보험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업계에 완전판매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점장의 철학으로 경주지점의 13회차 평균 계약 유지율은 약 94.3%에 달하는데, 이는 2023년 기준 생명보험사 평균인 83.2%를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경주지점은 충실한 영업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경주지점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지점 직원들이 함께 모금해 포항연탄은행에 100만원을 기부하고, 연탄배달 봉사활동도 직접 참여했습니다.
김 지점장은 "같이 성장하고 상생하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는 지점 차원의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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