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단이 다음주 가동합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17일) 중대본 회의를 열고 "유가족 지원을 전담하는 범정부 지원조직을 가동한다"고 말했습니다.
지원단은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국무조정실과 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까지 약 30여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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