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 한도를 9조 원에서 14조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 유보분을 활용해 증액된 5조 원 중 80%는 15개 지역본부에, 나머지 20%는 서울본부에 배정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은 전국의 저신용 중소기업으로, 자영업자는 포함되고 주점업과 부동산업은 제외됐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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