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차례상 준비 비용은 평균 20만3천349원으로, 작년보다 3.9%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는 지난 14일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마트에서 성수품 24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전통시장 구매 비용은 18만8천239원으로 대형마트에서 구매하는 비용인 21만8천446원보다 13.8%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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