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계속 집콕...여객기 참사로 비통한 마음”

김송.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가수 김송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한 비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송은 4일 인스타그램에 “여기저기 연락들이 막 와서요. 무슨 일 있는 거 아니냐고. 가족 모임 말곤 계속 집콕 하게 되네요”라고 근황을 알렸다.


또 김송은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로 비통하고 애절한 마음 떨칠 수가 없어요. 기도합니다”라고 애도했다.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안국제공항에서 탑승객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한 뒤 화재가 발생해 179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정부는 4일까지 일주일간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김송은 2003년 클론의 강원래와 결혼했으며, 2014년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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