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은행 스트레스 완충자본 도입 시기를 내년 하반기 이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스트레스 완충자본 규제는 은행권이 위기 상황에 대비새 자본을 추가로 적립하게 하는 제도입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환율 급등 등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고려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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