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가 회계개혁을 위한 과제로 기업과 감사인의 이해와 협력을 지목했습니다.
최운열 회장은 어제(11일) 회계사회 창립 70주년 기념 행사에서 "한국의 회계투명성이 10대 경제강국 위상에 비해 부족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해 AI와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과의 접촉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회계사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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