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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절세요리사 IRP’ 이벤트 실시. [사진 출처 = 광주은행] |
광주은행은 개인형퇴직연금(IRP) 고객을 대상으로 ‘절세요리사 IRP’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IRP는 개인이 퇴직금이나 자발적 납입금을 통해 노후 자금을 준비할 수 있는 연금계좌다.
IRP와 연금저축을 합산해 연간 최대 9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달부터 ‘퇴직연금 실물 이전 서비스’가 본격 시행되면서 퇴직연금에 대한 고객 관심도가 증대됨에 따라 광주은행은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2025년 2월 28일까지 이벤트 조건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휴대폰 메시지 마케팅 동의 유지 중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760명에게 커피 쿠폰, 배달어플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조건에 충족되는 퇴직금수령·연금계좌이체 고객에겐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개인형 IRP 신규(적립) ▲추가입금 ▲퇴직금수령 또는 연금계좌이체 ▲TDF(Target Date Fund) 판매·운용 등 총 네 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개인형IRP 신규’는 이벤트 기간 중 개인형 IRP를 신규하고 5만원 이상을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쿠폰을 준다.
‘추가입금’은 기존에 보유한 개인형 IRP에 추가 입금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전달한다.
‘퇴직금수령 또는 연금계좌이체’ 부문은 개인형 IRP로 퇴직금을 수령하거나, 다른 금융회사 개인형 IRP를 광주은행 IRP로 계좌 이체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TDF 상품 판매·운용’ 부문에선 이벤트 제휴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과 KB자산운용의 TDF 상품으로 입금 또는 자산 교체 시 금액 구간에 따라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편, 광주은행은 올해 1·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원리금 비보장 상품 부문에서 개인형 IRP 은행권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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