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당국이 일용근로소득에도 건강보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오늘(4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건보당국은 재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새로운 형태의 소득에 보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일용근로소득은 그간 '취약계측 소득'으로 인식돼 건보료를 거두지 않았지만, 현재 저소득 계층 소득이 아닐 정도로 높아졌다는 판단에서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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