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거래소 내 다양한 콘텐츠 제공 ‘아케이드’ 오픈
빗썸, 대학생 서포터즈 사회공헌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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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거래소 내 다양한 콘텐츠를 모아볼 수 있는 ‘아케이드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자료=코인원> |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국내 기준으로 9500만원을 돌파하는 등 다시 증가 랠리가 나타나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는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 이용부터 사회공헌 활동까지 여러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거래소 내 다양한 콘텐츠를 모아볼 수 있는 ‘아케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아케이드’는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거래소 내 각각 분리되어 있던 콘텐츠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서비스다.
거래소 웹・애플리케이션(앱) 메인화면 상단 ‘아케이드’ 메뉴를 통해 커뮤니티, 랭킹보드, 실시간 채팅, 뉴스피드, 이벤트 등 하위 콘텐츠 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아케이드 홈에서는 실시간 인기가 급상승 중인 종목 커뮤니티를 비롯해, 현재 커뮤니티 내에서 가장 반응이 좋은 인기 게시글을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의 보유 자산·관심 가상자산 등록 정보를 기반으로 맞춤 게시글도 추천해 보여준다.
또한 가상자산 가격 상승 또는 하락을 예측하는 투표에 참여할 수도 있다.
거래소 웹 상단 메뉴도 새롭게 개편된 게 특징이다.
기존 자산 메뉴에 있던 ‘입출금’ 탭을 분리하여 더욱 빠르게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상품・서비스’ 메뉴에서는 플러스, 수수료 얼리버드, 간편거래 등 대표 상품과 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투자자 간 정보 격차 해소와 건전한 가상자산 투자 문화 정착을 위해 이용자 커뮤니티 기능을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며 “아케이드라는 명칭처럼 고객들이 즐기면서 수익도 얻는 참여형 소통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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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5일 빗썸의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2기가 첫 활동으로 아동생활시설 아이들을 위한 물품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료=빗썸> |
빗썸은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2기가 지난 25일 첫 활동으로 아동생활시설 아이들을 위한 물품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썸즈업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빗썸의 경쟁력을 고민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빗썸의 대학생 홍보대사다.
현재 20명으로 구성된 2기가 활동 중이다.
썸즈업 2기 첫 활동은 아동생활시설의 아이들에게 전하는 물품을 직접 만들어 전하는 봉사로, 빗썸의 사내 봉사 동호회와 함께 실시했다.
이들은 필통과 무드등을 직접 만들고 포장하며 새 학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빗썸은 제작 물품을 아동생활시설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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