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가자 전쟁의 주범인 하마스 지도자 야히아 신와르(왼쪽 아래 작은 사진)를 사살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이스라엘에 대한 기습공격인 '알아크사 홍수' 작전을 주도한 강경파 인물인 신와르가 숨지면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협상과 인질 반환 등 문제에서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사진은 이날 이스라엘군이 전날 사망한 신와르의 시신을 들것으로 옮기는 모습. 관련기사 A4면 엑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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