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와 국제통화기금·세계은행그룹 연차 총회에 참석합니다.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오는 20∼27일 출장 기간에 두 회의에서 세계 경제와 금융 안정 상황 등을 주제로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22일에는 미국 외교협회 초청으로 '한국의 통화정책과 글로벌 가치사슬' 관련 대담에 참석하고, 국제금융협회 콘퍼런스에서 '한국 경제 전망과 도전과제'도 논의합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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