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24 한국IR대상'에서 기업부문 최고상인 금융위원장상을 받았습니다.
IR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가전을 넘은 플랫폼·기업 간 거래(B2B)와 신사업 중심의 사업 체질 개선 성과 등을 인정받아 수상 기업에 선정됐습니다.
LG전자 조주완 최고경영자는 연평균 성장률 7%, 영업이익률 7%, 기업가치 7배 달성 등의 내용을 담은 이른바 '777 전략'과 '2030 미래비전'등 밸류업 전략으로 기업 가치 증진에 나선 바 있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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