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쓸 수 있는 시기가 내년 초로 가시화됐습니다.
다만, 스타링크 서비스가 국내 도입되더라도 당장은 수요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현재는 기존 통신 서비스에 대한 보완적 성격이 강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위성 통신의 가격 경쟁력이 강화되고 가입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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