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인 다음 달 배추 가격이 포기당 처음으로 5천 원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물가협회는 다음 달 배추 소매가격이 포기당 평균 5천300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임상민 물가협회 생활물가팀장은 "지난달까지 이어진 폭염으로 배추 심는 시기가 늦어지면서 본격 출하와 가격 안정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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