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서울 강남권에서 분양이 잇따르며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이 400대 1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4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396.8대 1로, 지난 2018년 이래 월간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면적별로는 전용 60㎡ 초과∼85㎡ 이하 구간의 경쟁률이 668.5대 1로 가장 높았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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