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체 취업자에서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20% 선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자영업자는 563만6천 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19.7%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비중이 20% 아래로 떨어진 건 196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처음입니다.
반대로 임금근로자 비중은 1963년 31.5%에서 올해 77.2%로 대폭 커졌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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