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동부는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8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4천 건 감소했다고 현지시간 26일 밝혔습니다.

신규 청구 건수는 지난 5월 12∼18일 주간(21만6천 건)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적었으며, 전문가 전망치(22만3천 건)도 하회했습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9월 8∼14일 주간 183만4천 건으로 직전 주보다 1만3천 건 늘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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