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침체와 고금리 장기화로 다음달 국내 경기 전망도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를 조사한 결과 10월 전망치가 96.2를 기록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BSI가 100보다 낮으면 부정 응답이 더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BSI 전망치는 지난 2022년 4월 이후 31개월 연속 기준선 100을 밑돌고 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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