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지난 7월 선보인 모빌리티 일상생활 서비스 '카(Car)케어 서비스'를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카케어 종합병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카케어 종합병원'은 오는 29일까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의왕점에서 진행되며,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는 코엑스 파르나스몰에서 연이어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고객이 아니어도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카케어 서비스'의 혜택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카케어 종합병원'은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체험 존'과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을 제공하는 '혜택 존'으로 구성됐습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삼성화재의 '카케어 서비스'가 단순한 보험을 넘어 종합 차량관리 플랫폼으로서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