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노후생활 가능할까”…NH투자증권 ‘연금목표 모니터링’ 서비스

NH투자증권의 ‘연금목표 모니터링’ 서비스 이미지. [사진 출처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연금목표 모니터링’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연금목표 모니터링’ 서비스는 나만의 은퇴시점 목표를 세우고, 목표액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주며 맞춤형 솔루션까지 제시한다.


연금목표 모니터링은 ▲나의 목표 연금자산 확인 ▲목표 연금자산 상세 확인 ▲내 목표 확인 ▲목표 달성률·달성현황 확인 ▲목표액 달성을 위한 솔루션 제안 등 총 5단계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모아둔 모든 연금자산 확인은 물론 은퇴시점 목표 연금자산까지 얼마나 달성했고, 목표 납입액과 운용손익에 대한 달성 현황도 각각 확인할 수 있다.

‘연금목표 모니터링’은 지난해 오픈한 ‘연금준비진단‘과 연계해 은퇴시점 목표를 설정 가능하다.


목표금액까지 부족한 금액을 확인하고, ‘연금상품 픽(PICK)’을 통해 계획한 기대수익 달성 등 부족액을 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도 제시한다.


NH투자증권 ‘연금목표 모니터링’은 QV, 나무 모바일 앱에서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기존에 개인연금, 퇴직연금 계좌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고객도 간략하게 서비스 구성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전동현 NH투자증권 상품솔루션본부 대표는 “안정적인 노후생활과 효율적인 연금자산관리에 대한 니즈가 점점 커짐에 따라 연금자산에 대한 모니터링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NH투자증권은 ‘통합연금자산’ 서비스를 시작으로 ‘연금준비진단’, ‘연금상품PICK’, ‘연금목표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연금서비스를 출시해 왔으며 앞으로도 연금 어드바이저 역할로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