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노사가 올해 임금 5.7% 인상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오늘(6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와 기술사무직·전임직(생산직) 노조는 이날 오후 이천과 청주캠퍼스에서 '2024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 설명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구성원들에게 전했습니다.
여기에는 올해 초 선반영된 2% 임금 인상분이 포함됐으며, 올해 2분기 최대 실적을 낸 데 대한 감사의 의미로 350만원(정액)을 추석 전인 오는 12일 지급할 예정입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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