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해외에서 직접구매하는 규모는 4.1배 늘었지만, 해외에 직접 판매하는 역직구는 2019년 이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온라인 직구 규모는 2014년 1조6천억원에서 2023년 6조7천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반대로 역직구는 2014년 7천억원에서 2019년 6조원 규모로 성장했다가 이후 성장세가 꺾이면서 2023년 1조7천억원까지 줄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