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지난해 추석보다 9% 더 든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오늘(26일) 한국물가협회는 전국 17개 시도 전통시장에서 28개 차례 용품 품목별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추석 차례상 비용이 28만7천100원으로 지난해 추석보다 9.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품목 28개 중 23개 품목 가격이 올랐고 5개 품목은 내렸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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