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다음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 내외까지 둔화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오늘(26일) 한은은 상향식 머신러닝 기법을 통해 소비자물가 단기 흐름을 예측한 결과, 7월 2.6%로 반등했던 상승률은 8월 2%대 초반, 9월 2.0% 내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근원물가 상승률은 8∼9월 중 2%대 초반 수준에서 하향 안정화할 전망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