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600만 명에 육박한 55살부터 79살까지의 고령층 인구 중 70%가량은 계속 일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은 오늘(30일) 이런 내용의 '2024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고령층 취업자는 943만6천 명으로 작년보다 31만6천 명 늘었으며, 고용률도 0.1%p 높아진 59.0%로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