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8월 '개인투자용' 국채를 2천억 원어치 발행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발행 규모는 7월과 동일하며, 10년물 1천500억 원, 20년물 500억 원씩입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국채투자 대중화를 촉진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6월 처음 발행됐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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