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상무장관 회담과 비즈니스 포럼을 잇따라 열고 경제 협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안덕근 장관과 마지드 빈 알카사비 사우디아라비아 상무부 장관이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회담을 열고 양국의 교역·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상외교 후속 조치를 점검하고 작년 말 타결된 한·걸프협력회의 자유무역협정의 조속한 발효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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