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텍은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해당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촉진하며 착한 소비를 장려하고자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입니다.
이번
이니텍의 바이바이 챌린지는 대구은행 CIO 이광원 상무로부터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습니다.
현재
이니텍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사내 캠페인으로 입사하는 임직원에게 텀블러가 포함된 '
이니텍 웰컴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옥성환 대표는 "E
SG 경영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사회 기여를 목표로 직원들과 함께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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