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외식 대표 메뉴 8개 품목 중에서 냉면과 김밥·자장면·칼국수·비빔밥 등 5개 품목 가격이 지난달 또 올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서울 기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8개 외식 대표 메뉴 가운데 냉면 가격은 지난 5월 1만 1천692원에서 지난달 1만 1천923원으로 올랐습니다.
특히 2017년 1만 4천원대를 유지하던 삼계탕은 지난 4월부터는 1만6천885원에 팔리며 가격이 7년 전보다 20.6% 올랐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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