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신용보증재단, 금융윤리 교육으로 투명한 금융환경 조성

- 전 직원 대상 금융윤리자격인증 교육 실시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허은영)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윤리자격인증 교육을 실시하며, 금융 윤리의식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신보는 올해 초 금융윤리인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격인증제도를 도입, 금융인의 윤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금융윤리 및 내부통제, 금융소비자보호 분야에서 신뢰도 높은 교육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금융 분쟁 감소와 금융 범죄 예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북신보는 이러한 금융윤리 자격교육과 인증을 의무화함으로써 내부통제 강화와 반부패 의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

<사진설명 = 허은영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허은영 이사장은 “전 직원의 금융윤리 자격인증 취득으로, 우리 사회의 믿음직한 금융환경 조성에 힘찬 발돋움이 되길 바란다.

”며 “희망을 품고 우리 재단에 발걸음 하시는 소기업·소상공인분들께 언제나 투명한 신뢰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윤리자격인증은 이미 KB국민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KDB산업은행, 우정사업본부,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 등 주요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충북신보는 전북신보에 이어 두 번째로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

다른 지역의 신용보증재단에서도 관련 교육 도입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