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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주식 초고수 순매수 순위<자료=미래에셋증권> |
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은 2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SK하이닉스,
파마리서치,
삼천당제약,
피에스케이, 리가켐바이오 등을 가장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순매도한 종목은
삼성전자,
에이프릴바이오, 풍산,
티앤엘, 콜마홀딩스 순이었다.
24일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주식을 거래하는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은 이날 개장 뒤 오전 9시 30분까지
SK하이닉스를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21% 내린 22만6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이틀 연속 3%대 하락한 영향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증권가에서 수익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 8단 제품을 엔비디아에 납품하고 있다.
이날 DS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32조원으로 올렸다.
목표주가도 23만원에서 2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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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주식 초고수 순매도 순위<자료=미래에셋증권> |
반면, 초고수들은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매도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8만원으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
에이프릴바이오, 풍산,
티앤엘, 콜마홀딩스 등도 초고수들이 대량 매도한 종목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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