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서울 을지로 본점에 국내 최대 규모의 딜링룸 '하나 인피니티 서울'을 개관했습니다.

하나은행은 원래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 있던 딜링룸을 을지로 본점으로 이전하면서 4층과 5층을 리모델링했습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24시간 트레이딩에 최적화된 환경 구축을 통해 외환 경쟁력을 확대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태형 기자 flas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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