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계속 하락해온 출산율이 내년에는 반등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홍석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은 저고위와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회가 오늘(13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한 정책토론회에서 올해 출생아 수가 22만7천 명을 기록해 합계출산율이 0.723명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지난해 출생아 수는 24만9천186명, 합계출산율은 0.778명이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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