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DGC(공보국) 협력단체인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어제(29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제21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개회식에서 "따뜻한 사랑과 온정의 손길은 해외와 국내 지구촌 이웃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고 희망이 됐다"며 "삶이 고단하고 힘들어도 오늘 사랑의 노래로 많은 위로를 받고 힘내시라"고 말했습니다.
위러브유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다문화가정과 복지소외가정 141세대를 도울 예정입니다.
또 모로코와 리비아, 통가 등 7개 재난국가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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