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완성차 업체들의 올해
하이브리드차 국내 판매량이 20만 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올 1~10월
하이브리드차를 생산하는
현대차와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등 3곳의
하이브리드차 국내 판매량은 22만4천568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4%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연간 판매 대수보다도 4만 대 이상 많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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