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15일) 출국합니다.
아태 지역 경제성장과 번영을 논의하는 지역 최대 협력체인 APEC에 윤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 대통령은 APEC 회의 세션에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우리나라의 기여와 자유무역 체제 수호의 중요성, APEC 회원국 간의 연대 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또 미국 주도 경제협의체인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정상회의에 참석해 공급망 다변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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