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사기이용계좌 지급정지 건수가 1만7천683건으로 집계됐다고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이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건수의 절반보다 많은 수준입니다.
은행별로는 국민은행이 3천667건으로 가장 많았고 카카오뱅크가 뒤를 이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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