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운용, ESG 활동 일환으로 아트퍼포먼스 이벤트 개최

마스턴투자운용이 ESG 활동의 일환으로 강남 신축 오피스 빌딩 내 사이버 갤러리에서 아트 퍼포먼스 이벤트를 열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이 자리한 이번 행사는 마스턴투자운용이 새로 개발한 강남 오피스 빌딩 '도산 150' 내 사이버 갤러리에서 '마스턴투자운용 문화 예술사업 후원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습니다.

산업계 인사와 예술계 인사들이 자리한 이번 행사에는 신제현, 홍성용과 같은 대한민국의 대표 작가들이 참여해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행사 중에 마스턴투자운용 김대형 사장이 케이메세나네트워크에 신진 작가 발굴 및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고, 케이메세나네트워크는 이번 행사를 개최하고 미술작가들을 꾸준히 후원해 온 마스턴투자운용에 '공로패'를 수여했습니다.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사장은 "평소에 부동산 자산과 예술의 결합이 가져다주는 시너지 효과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을 해왔다"며, "ESG 경영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 중장기적 관점에서 자산 가치의 상승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손은신 사단법인 케이메세나네트워크 이사장은 "문화예술은 정서적 행복과 직결되어 국가의 행복지수를 결정하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핵심적인 요인"이라며 "앞으로 마스턴투자운용과 손잡고 한국 문화예술에 기여하는 청년 작가들이 글로벌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