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 8일간 해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집중 호우 피해 상황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정책 모두 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7일) 귀국 직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호우 피해와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비통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가용자원을 총동원 해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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