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제조한 스마트폰과 무선 청소기 제품에 대해 등급을 매기는 시범 사업을 추진합니다.
정부는 국내에서 제조한 일부 전자제품에 내구성과 재생원료 사용 유무, 수리와 재활용 편의성 등을 평가해 '자원효율등급제'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자원효율등급제는 소비자가 자원 효율성이 높은 제품을 소비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해당 제조사는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쿠쿠홈시스 등이며, 이들은 스마트폰과 무선 청소기 등 주요 제품군의 자원 효율성을 평가받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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