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가 베트남에 이어 이번에는 폴란드로 대거 출동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으로는 14년 만에 폴란드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이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은 배터리와 에너지, 방산, 인프라 등의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전망입니다.
오늘(11일) 재계에 따르면 이번 폴란드 경제사절단에 재계 총수로는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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