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간가격 주택 구입에 월소득 44% 부담해야…1분기 주택구입부담지수 71.9

전국 주택구입부담지수의 2분기 연속 내림세에도 서울의 중간소득 가구가 중간가격 주택을 구입할 때 소득의 44%를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으로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국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71.9로 전분기(81.4) 대비 9.5포인트(p) 떨어졌습니다.
전국 주택구입부담지수는 2021년 4분기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 네 분기 연속 사상 최고를 경신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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