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내외장재 제조사인
라이온켐텍 주가가 80억원 규모 자기주식 소각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기준
라이온켐텍은 전 거래일 대비 24.33% 오른 1만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온켐텍은 합성왁스, 인조대리석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1973년 설립됐다.
앞서
라이온켐텍은 지난 2일 자기주식 보통주 94만2696주(4.99%)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금액은 80억32176만9920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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