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자 10명 중 8명은 인공지능으로 임금이 감소할까 불안해하면서도 근무 시간이 줄어들면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5일 미국 설문조사 전문 기업 폴피쉬 등에 따르면 응답자 중 79%는 AI로 인해 임금이 낮아질까 불안하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미국 노동자 중 79%는 AI 도입으로 더 적은 시간 일하는 대신 임금 축소를 감수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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