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글로벌 TV 시장 1위 자리를 수성했습니다.
오늘(23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전 세계 TV 시장에서 금액 기준으로
삼성전자가 점유율 32.1%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LG전자가 17.1%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올 1분기 전 세계 TV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4천600만대로 집계됐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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