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증강현실·가상현실 기기 출하량이 올해 20% 가까이 줄어든다는 시장 전망이 나왔습니다.
오늘(23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AR·VR 헤드셋 출하량은 745만 대로 전년 대비 18.2% 감소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특히 VR 기기 출하량은 830만 대에서 670만 대로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